[법보신문]4D로 체험한 에밀레종 축제 막 내려   2017-08-10 (목)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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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레종을 3분의1 크기로 복원한 6t 무게의 ‘에밀레 모형종 타종’, 탁본과 인경 체험, 금관만들기 등 ‘신라문화 체험 마당’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4D로 체험한 통일신라시대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 축제가 막을 내렸다.

BBS불교방송은 10월21~23일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2016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을 개최했다. 경주 지진 여파로 당초 10월7~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축제가 연기됐지만 관람객 만족도가 높았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에밀레종을 3분의1 크기로 복원한 6t 무게의 ‘에밀레 모형종 타종’, 탁본과 인경 체험, 금관만들기 등 ‘신라문화 체험 마당’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용, 봉황 등 다양한 모양의 전통등으로 꾸며진 ‘신라 간등회’도 잊지 못할 추억과 야경을 선사했다.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 ‘디지털 성덕대왕신종’도 전통등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스마트 에밀레전’을 주제로 마련된 4차원 입체영상과 3D 프린팅은 색다른 체험거리였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마련한 ‘리얼 4D큐브’에서 불국사와 첨성대 등 경주 주요 유적지를 4D로 직접 느꼈다. 또 3D 프린팅 전문 업체 ‘3D BANK'가 준비한 모델링을 바탕으로 첨성대와 석가탑 등 주요 문화재를 현장에서 직접 모형으로 출력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최 측은 “축제 기간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으면서 지진 여파로 침체됐던 경주 관광이 모처럼만에 활기를 띄었다”고 자평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1일과 22일 이틀 연속 행사장을 찾았다. 최 시장은 ‘에밀레 모형종 타종’과 ‘4D 큐브’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범종을 전시한 ‘에밀레 주제관’과 ‘신라문화 체험’ 부스 등을 돌아보는 등 관심을 보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에밀레전을 신라대종과 연계하고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로 확대해 경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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